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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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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광우 | 출판사 : 행복한에너지 | 출판일 : 2016.02.01
판매가 : 10,800

책 정보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은 동해의 명칭 표기에 관한 금기와 불편한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를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야기하는 책이다. 지금도 외교부를 중심으로 한 우리 정부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이 사안이 우리 정부의 입장대로 해결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동해가 일본해라고 국제적으로 표기되는 것이 일본으로서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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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김광우는 1957년에 태어나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방부에 오래 근무하였다.
미국 시라큐즈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조지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서, 마라톤, 여행이 취미다.
스스로 ‘책 읽는 바보’로 살고 싶어 한다.
마라톤 풀코스는 34회 완주했다.
네팔 히말라야, 미국 존뮤어트레일, 뉴질랜드 밀포트 사운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등을 배낭 하나 메고 혼자 하염없이 다녔다.

동북아 지역 특히, 한·일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일본과의 관계에서 솔직하게 생각해 보기를 좋아한다.
일본 천황(일왕)이 한국을 공식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한·일 관계가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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