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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백두산 정계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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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병렬 저자(글) · 고광삼 그림/만화 | 출판사 : 사계절 | 출판일 : 2003.02.25
판매가 : 11,000

책 정보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인들 앞에서 우리는 독도를 우리의 동해로 지키기 위해 가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도는 분명 우리 땅임에도 불구하고 찾을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에게 빼앗긴 간동 땅을 이제는 찾아 올 수 없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킬 힘이 없어 남에게 빼앗겼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역사적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 나라의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알고 넘어가는 일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간도 문제를 다룬 우리 나라 최초의 어린이 책이라는 점도 아주 뜻깊습니다.

저자 소개

그림 : 고광삼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우리 전통 문화와 자연 생태에 관심이 많아서 우리나라의 민물고기와 풀, 곤충 들을 카메라에 담아 두었다가 그림으로 그려 내곤 합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는 한편, 꼭두일러스트에서 미래 그림 작가들을 길러 내고 있다. 특유의 개성 있는 인물과 힘찬 그림으로 수많은 어린이책에 일러스트를 그렸고, 2006년 이탈리아 볼로냐 북페어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두꺼비가 돌아왔어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 『매 나간다』,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 『나이살이』, 『단군의 조선』, 『하늘의 별은 몇 개일까?』, 『삼 형제』, 『엄마, 내 생각도 물어 줘!』, 『백두산정계비의 비밀』, 『호랑이와 곶감』, 『어우야담』 등이 있다.

 

저자 : 김병렬

육군사관학교 졸업하였고, 고려대 법과 수료, 현재는 국방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시다. 독도관련단체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독도냐 다케시마냐><독도-독도자료총람><이어도를 아십니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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