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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현대북한연구 : 27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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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현대북한연구 : 27권 1호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 편 | 출판사 : 한울 | 출판일 : 2024.04.30
판매가 : 33,000

책 정보

『현대북한연구』 27권 1호에서는 일반논문 10편을 선정하여 싣는다.

구갑우는 김정은 집권 6년차에 구호처럼 등장했던 우리 국가제일주의가 하나의 이념처럼 체계화, 공식화되는 과정을 ‘계보학적’으로 접근한다. 이무철은 북한의 대남·통일정책 전환의 의미와 특성 등을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국가제일주의’ 담론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조진구는 2002년 9월 북일 양국 정상회담 후에 발표된 평양 선언에 대한 양측의 인식과 대응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분석한다.
한주희는 시진핑 집권 제1기(2012~2017년) 중국의 갈등적 대북정책 결정요인을 ‘승리연합’의 규모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이준식은 조선로동당 규약이 당 강령, 당의 조직·운영원리, 당 조직의 권한 및 대외 영도방침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북한 헌법과의 관계를 분석한다. 김화순은 노동시장에서 생존을 위해 공식/비공식 부문 간 경계를 가로질러 유동하는 노동자들을 가리켜 경계에 선 "생존노동자"라고 부를 것을 제안한다. 박민주는 시장화 이후 북한 주민의 이동·운반 경험을 통해 기술·사회적 변화 동향과 그 함의를 분석한다. 남영호는 북한 주민이 하나로 통합된 공동체라는 통념에 문제를 제기한다. 류경아·홍건식은 2019년을 기점으로 변화하는 북한의 기후변화 담론을 확인하기 위해 ??로동신문??의 관련 보도 내용을 텍스트마이닝으로 분석한다. Dean J. Ouellette(딘울렛)은 관광정치의 렌즈를 통해 북한의 대내외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한의 ‘사회주의 관광’을 고찰한다.

저자 소개

북한사회의 제 영역에 대한 미시적 연구를 통하여 북한 연구의 수준을 제고하고 북한사회에 대한 입체적이고 심층적인 이해 위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2년 3월 설립된 북한미시연구소가 2016년 3월 확대 개편된 대학부설 인문사회과학 연구기관입니다.

 

▷ 연구소는 ‘북한변수’가 한반도를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를 기획하는 데 있어 현실적이고도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지며, 북한사회와 사람들에 대한 구체적 파악이 없이는 어떠한 관여와 협력, 이를 기반으로 하는 창조적 미래기획도 불가능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북한 사회와 사람들의 삶의 결을 구체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보다 적실성 있는 한반도의 미래를 구상하고 또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연구소는 북한 관련 문헌·구술자료의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북한 관련 연구, 학술, 출판, 북한 관련 교육 및 연구자 지원, 북한 관련 정책 자문 및 학술·사회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를 통하여 북한 연구 및 교육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실천 영역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이론과 방법론을 개발합니다.

 

▷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북한연구 분야의 전문학술지 <현대북한연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화두를 제공할 신진학자들을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북한 및 통일문제 연구의 심화 발전을 꾀합니다. 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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