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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교실에서 평화 시민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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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철기, 간우연, 김햇살, 김혜린, 신혜선 저 외 7명 | 출판사 : 창비교육 | 출판일 : 2022.12.30
판매가 : 15,000

책 정보

평화의 힘을 일깨우는 나의 첫 평화 시민 수업
쉽게 적용하고, 가볍게 시작하는 초등 교과별 평화 · 통일 수업 활동 가이드


평화 · 통일교육의 중심에는 학교 현장이 있다. 하지만 자칫 정치적이거나 피상적으로 보일까 봐 수업 시간에 평화 · 통일교육을 시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평화 · 통일 수업을 탈피하여 외부적 요인과 상관없이 일관되게 평화와 통일의 주체인 평화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진 연구자와 현직 초등 교사 11명이 모였다.

이들이 힘을 합쳐 펼쳐 낸 《교실에서 평화 시민 되기: 초등 교사를 위한 평화 · 통일교육 10피스》는 초등 9개 교과에 바로 적용 가능한 10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사 · 안보 분야가 아닌 생태 평화, 소수자 이해, 갈등 해결, 분단 극복 등을 주제로 삼으며, 주로 사회과와 도덕과에 국한되었던 평화 · 통일교육 활동을 국어, 수학, 과학, 실과, 체육, 음악, 영어 교과에까지 확장했다.

평화 시민은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의 평화를 만들어나가는 역량을 갖춘 사람이다. 어린이들을 평화 시민으로 육성하려면 가르치는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교사들이 평화적 리더십으로 평화 시민이 자라는 교실을 만들어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윤철기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대학원 통일·평화시민교육 전공) 교수로 일하고 있다. 학부를 졸업할 때쯤 사회 불평등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국 사회의 불평등은 한반도의 분단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반도에서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북한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면서 북한과 남북한 관계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반도 분단의 극복을 위한 대안적 모델을 고민하기 위해 남북한 마음의 통합’, ‘남남갈등’, ‘독일통일’, ‘북아일랜드 평화 프로세스등을 연구했다. 최근에는 미래 세대가 한반도의 분단 극복과 평화 실현의 주체라는 생각에서 새로운 평화통일 교육을 구축하기 위해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계획경제의 정치학, 교실에서 평화 시민 되기(공저), 분단된 마음 잇기(공저), 분단된 마음의 지도(공저), 남북연합 연구(공저), 한반도 평화의 국제정치학(공저), 북한 문제와 남남 갈등(공저) 등이 있다.

 

: 간우연

계수초등학교 교사

 

: 김햇살

배곧라온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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