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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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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우택, 박명규, 김회권, 이해완, 박종운 저 외 3명 | 출판사 : 명인문화사 | 출판일 : 2018.08.17
판매가 : 20,000

책 정보

2018년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특히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려면 정체경제 등 제도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절실하다.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은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향해 ‘용서와 화해’의 시각으로 접근한다. 용서와 화해에 대한 사회적인 개념을 짚어보는 동시에 다양한 시각에서 용서와 화해의 적용을 살핀다. 이 책은 현재 남북교류의 재개와 한반도의 역동적인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역사를 위한 용서와 화해의 성찰을 이해함에 있어 다양한 관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전우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인문사회의학교실,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정신의학자로서 통일, 북한, 남남갈등, 사회통합에 대한 연구를 하여 왔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연세의료원 통일보건의료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람의 통일, 땅의 통일』(연대출판부, 2007), 『트라우마와 사회치유』(역사비평사, 2019), 『평화와 반평화』(박영사, 2021) 등이 있다.

 

: 박명규 (朴明圭)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초빙석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사회사, 종교사회학, 공동체와 아이덴티티, 문화사회학 등을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을 설립, 초대원장으로 10년간 재임하면서 남북관계와 평화연구의 확산에 힘을 쏟았다.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 규슈대학 한국학연구소 객원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 교환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 한국사회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다시 대한민국을 묻는다」(공저), 「남북통합지수 1989~2007」(공저) 등이 있다.

 

: 김회권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이사야 40-66장』『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요한복음』『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2』『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무엘상·사무엘하』『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이상 복 있는 사람), 『인문 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박영사),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비아토르), 『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성서주석 이사야 I』(대한기독교서회), 『평화와 반평화』(박영사, 공저), 『한국교회, 기본소득을 말하다』『하나님 나라 복음』(이상 새물결플러스, 공저), 『현대인과 성서』(숭실대학교출판부,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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