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 항공우주력의 역할 > 북한관련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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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 항공우주력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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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문정인, 김기정, 공평원 | 출판사 : 오름 | 출판일 : 2019.08.27
판매가 : 18,000

책 정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 항공우주력의 역할』이 발간되는 지금은 한국의 국가안보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만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간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에 대한 노력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으며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폭격기와 정찰기들이 한국 방공식별구역 내를 연합으로 비행하고, 러시아의 정찰기가 영공을 침범하여 우리 전투기가 위협사격을 해서 퇴거시키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북한의 위협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준 사건이었다. 더구나 일본의 아베 정권이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는 현실은 국가안보에 대한 그동안의 우리 노력이 지나치게 한 방향만을 지향하고 있었음을 자각케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주변국에 의한 잠재적 위협을 재평가하고 우리의 노력방향을 제고해야 할 시점인 것이다.

저자 소개

편저 : 문정인 (文正仁)

연세대학교 명예특임 교수, 캘리포니아대 샌디에고 분교(UCSD) Krause 석좌 펠로우이며,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켄터키 대학과 윌리엄스 대학, 그리고 듀크 대학 등에서 교수직을 맡았으며 이후 연세대학 국제학대학원과 통일연구원 원장, 그리고 대통령 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과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를 역임했다. 김대중 대통령 도서관장과 다보스 포럼 교수 요원을 지낸 바 있다.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한 유일한 학자로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중동은 물론 북한에 이르기까지 경계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연계망을 가진 ‘국제적 마당발’이다. 세계적인 저명 학술지와 각종 논문집에 30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The Future of East Asia (2018), The Sunshine Policy (2012), 그리고 『중국의 내일을 묻다』(2010)를 비롯해 50여 편의 영문 저서와 편저가 있다.

 

편저 : 김기정

1956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코네티컷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시와 현장]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사회적 협동조합인 미들클래스소사이어티(MCS) 이사장을 맡고 있다

시집 [꿈꾸는 평화] [귀향] [나는 무수히 발원한다], 학술서 [김기정의 전략 디자이닝] [한국 외교 전략의 역사와 과제] [외교 정책 공부의 기초] 등, 산문집 [1800자의 시대 스케치] [풍경을 담다] [생각의 최전선] 등을 썼다.

 

편저 : 공평원

연세대학교 항공전략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 항공우주력 학술프로그램 간사, 성신여자대학교 안보학 교수이다. 주요논문으로는 「군사력의 국내정치적 사용과 항공우주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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