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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마지막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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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영수 그림/만화 · 최영재 (동시) | 출판사 : 지경사 | 출판일 : 2016.05.25
판매가 : 8,000

책 정보

[마지막 가족 사진]은 6ㆍ25 전쟁 때 납북된 아버지의 만화와 네 살배기였던 아들이 일흔이 되어 아버지께 드리는 52편의 동시가 함께 수록된 책이다. 교육자 겸 아동 문학가인 최영재 선생님이 자신의 동시와 아버지의 만화로 들려주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소개

그림/만화 최영수 

만화를 그린 최영수(崔永秀)는
수필가, 시나리오 작가, 유머 소설가, 영화 제작자.
1911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남.
일본 도쿄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동양화 전공.
1933년 동아일보사 입사. 월간 ‘신동아’부에서 《신가정》을 편집하며 동아일보 연재만화〈복남의 탐험기(1932)〉, 〈전억망 일대기(1933)〉,  〈얼간 선생(1935)〉, 〈뚱딴지(1938)〉등과 삽화를 그림.
1946년 경향신문사 초대 문화부장, 출판국장.
6·25 전쟁 중 서울 혜화동 자택에서 납북됨.
작품집 수필집 〈곤비(困憊)의 서(書)〉, 유머 소설집 〈코〉

 

저자(글) 최영재(동시)

동시를 쓴 최영재(崔英哉)는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안성 백성 초등학교 졸업.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88년 한국 동화문학상, 1995년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받음.
1969년 서울 교육대학 졸업 후 40년 교직 생활을 마치고 서울 신월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작품집 장편소설 〈별난 초등학교〉 〈별난 가족〉 등.
단편집 〈하늘에서 달리기〉 〈대통령 자동차〉 등.
동시집 〈어린이였던 어른〉 〈토라진 자동차〉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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