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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행복한 통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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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영민 | 출판사 : 자리 | 출판일 : 2011.03.25
판매가 : 10,000

책 정보

《민족21》 안영민 기자가 《민족21》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의 취재수첩을 정리한 책이다. 2001년 3월 20일 창간된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통일전문지’ 《민족21》은 분단 이후 최초로 북의 《통일신보》, 일본의 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사교류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통일언론이다. 특히 《민족21》은 창간 이후 10년 동안 남측 언론사 중에서는 독보적이라 할 20여 차례의 방북취재를 진행해 한국 언론사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복한 통일 이야기》는 지난 10년간 남북문제와 통일문제에 천착해온 안영민 기자의 유쾌한 통일이야기다. 《행복한 통일 이야기》에서 그는 북녘 사회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통일문제에 대한 진지한 사색을 서른 가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 소개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1987년 경북대 수학과에 입학한 뒤 1991년 경북대 총학생회장, 대구경북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을 역임했다. 이 때문에 구속, 수배, 구속을 반복하며 20대를 보냈다. 1998년 월간 《말》에서 처음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3월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통일전문지를 표방한 《민족21》이 창간될 때 기자로 참여했다. 그 뒤 대표이사(2005~2007), 편집국장(2008~2009)을 거쳐 2010년부터 《민족21》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말》과 《민족21》을 통틀어 14년째 남북관계 전문기자로 활동해오면서 모두 20여 차례 북을 방문했다.

저자는 기자생활을 하면서 통일단체, 시민단체, 노조, 농민회, 학생회, 청년회, 교사 등을 대상으로 100여 차례 강연한 경험이 있다. 그때 느낀 단상과 청중들의 궁금증이 이 책을 쓰는데 큰 방향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10대가 된 큰아들을 생각하며 내년쯤 청소년을 위한 통일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계획도 갖고 있다. 쓴 책으로는 《아버지당신은 산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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