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통일 이야기
책 정보
《민족21》 안영민 기자가 《민족21》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의 취재수첩을 정리한 책이다. 2001년 3월 20일 창간된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통일전문지’ 《민족21》은 분단 이후 최초로 북의 《통일신보》, 일본의 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와 자매결연을 맺고 기사교류를 진행해온 대표적인 통일언론이다. 특히 《민족21》은 창간 이후 10년 동안 남측 언론사 중에서는 독보적이라 할 20여 차례의 방북취재를 진행해 한국 언론사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복한 통일 이야기》는 지난 10년간 남북문제와 통일문제에 천착해온 안영민 기자의 유쾌한 통일이야기다. 《행복한 통일 이야기》에서 그는 북녘 사회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통일문제에 대한 진지한 사색을 서른 가지의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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