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에서 평화통일 운동을 담당했고, 청년평화센터 푸름에서는 대표를 맡았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에서는 교육전문위원을 지냈습니다. 2013년부터는 국제 관계 속에서의 한반도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 ASH대학에서 갈등해결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 과정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박사 학위를 마친 후에는 한반도의 평화와 인권 문제에 주로 관심을 두며 꾸준히 연구와 강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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