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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북핵을 모르면 우리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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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휘락 | 출판사 : 백년동안 | 출판일 : 2014.08.15
판매가 : 8,900

책 정보

북한의 핵미사일은 다름아닌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

 

핵문제와 같은 어려운 과제는 대부분 직면하기보다 회피하고 싶을 것이다. 당장 떠오르는 해결책도 없고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면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북한 핵무기 보유의 심각성과 그것이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 알면서도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회피하고자 한다. 그러나 피한다고 하여 핵위협이 사라질 수는 없다. 비록 어렵지만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쳐야 한다.

미사일을 쏴대는 북한의 속내는 무엇일까. 북한은 틈을 노리고 있다가 '무력시위'를 빙자해 미사일 실험을 한다는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는 점점 현실화되고 있고 바로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북핵에 대해 가장 알기 쉬운 해설서로 59개의 질문에 대해 저자가 59번 대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 온 국민 전체가 뜻을 합해 북핵을 억제하고 대응해야 한다. 온 국민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는 이유이다.

저자 소개

1955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다. 1978년 34기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고 연대장을 역임한 후 대령으로 예편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경기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방대학교 군 교수를 거쳐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깊은 우려를 바탕으로 군사에 관한 다양한 논문과 책을 저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북핵이 실제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냉엄한 현실을 경고한다. 이를 막기 위한 방책을 온 국민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아야 살 수 있다.”는 저자의 외침에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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