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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분단의 아비투스와 남북소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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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 출판사 : 경진 | 출판일 : 2015.01.30
판매가 : 21,000

책 정보

이 책은 전체가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에 맞춰 이제까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통일인문학의 ‘소통 패러다임’과 관련하여 연구된 결과물들을 각 주제에 맞춰 싣고 있다. 이 책의 1부 ‘통일과 인문학의 만남’에서는 분단 극복과 통일에 대해서 인문학적으로 사유했던 기존 연구들을 검토하면서 분단 극복과 통일을 위해서는 ‘통일과 인문학’이 만나야 한다는 것, 더 나아가서 통일과 인문학의 단순한 결합이 아니라 ‘통일인문학’이라는 ‘인문학적 패러다임’에 근거한 통일연구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IHU)The Institute of the Humanities for Unification은 통일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지혜를 모으고자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을 표방하며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2009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연구 체계를 본격화하였으며, 2012년 1단계 평가에서는 ‘전국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되었다.
통일인문학은 사람 중심의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통일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학문 영역으로서, ‘체제의 통일’을 넘어 ‘사람의 통일’로, 분단과 대결의 시대에서 통일과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인문학적 성찰과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
‘소통?치유?통합’의 아젠다를 통해 새로운 통일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는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앞으로도 분단 극복과 한민족 통합의 인문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학문 연구와 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것이다.

저자 김성민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장
저자 박영균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
저자 하지현은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과학교실 교수
저자 이정재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전 HK연구원
저자 박민하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전 HK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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