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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한반도 평화는 번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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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도천수 | 출판사 : 홍익세상 | 출판일 : 2019.06.23
판매가 : 15,000

책 정보

한반도의 평화는 한반도문제의 당사자가 만들어나가야 한다!
막힌 북미회담·남북회담의 역사적 배경과 흐름, 그리고 이를 타개해 나갈 전략

첫째 우리의 자랑스런 5천년의 역사의 시원을 밝히고자 한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고조선부터 시작된 우리의 역사를 유사사학이나 사이비사학으로 폄화하고 있다.
이에 과학적이고도 실증적인 자로와 분석에 입각해서 우리의 찬란한 5천년의 역사를 펼쳐나간다.
둘째 우리는 70년이 넘는 분단의 세월을 살았고, 아니 그 전에 35년 동안 나라를 빼앗겨 망국의 세월을 살아 왔다,
그러나 우리들은 왜 나라를 빼앗겼고, 나라가 동강나 버렸는지 분석하고 반성하지 못했다.
셋째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두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는 한반도의 번영을 의미한다. 따라서 한반도의 평화는 동아시아의 번영이고 세계의 공동번영을 가져온다.
넷째 전 세계에 분쟁을 종식시키고 공존·공영시킬 수 있는 사상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다.
다섯째 남북은 서로 다른 세계에서 70년 넘게 살아왔다. 자신이 체제를 강요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8천만겨레가 동의할 수 있는 사회롤 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저자 소개

저자는 유신반대 민주화운동으로 고려대 학교에만 내려진 긴급조치7호로 1975년 대학에서 쫓겨나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1980년 대학에 복학했고 광주항쟁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로 구속됐다.
1987년 인천수출6공단에서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해고를 당했다.
1994년 새로운 통일운동단체인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의 사무총장으로 통일운동을 시작했다.
1995년부터 개천절민족공동행사를 주관했고, 1997년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를 창립하여 평양단군릉과 금강산 등에서 수많은 개천절 및 3·1절 광복절 민족공동행사를 추진했다.
2016년 일본에서 강제징용희생자의 유해를 송환하는 사업에 앞장서 왔다.
2018년 남북정상합의문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하여 역대 남북합의문 전문을 소책자로 만드어 보급했다.
2019년 (사)희망시민여대 이사장으로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원탁토론’이라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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