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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남북 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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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기욱, 데이비드 스트로브, 조이스 리 저자(글) · 박진경 번역 | 출판사 : 한울아카데미 | 출판일 : 2015.03.16
판매가 : 16,000

책 정보

[남북 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는 북한을 둘러싼 주요 관련국의 정책 변수와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대북정책을 살펴보고, 과정이나 목표에 불과한 대북정책을 넘어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안한다. 인도적 지원, 교육 교류 및 협력, 문화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제시된 로드맵을 통해 남북 관계에서 우리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전에 출간된 바 있는 양장본에서 개정 내용 없이, 제본 형태를 반양장본으로 변경하여 출간했다.

저자 소개

저자() 신기욱

저자 신기욱(Gi-Wook Shin)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아이오와주립대학과 UCLA에 재직한 바 있다.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동 대학 쇼렌스타인 아태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스탠퍼드대학 프리드먼 스포글리 국제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 직을 맡고 있으며, 2001년 스탠퍼드대학에 한국학 프로그램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역사-비교정치 사회학자로 사회운동, 민족주의, 국제관계에 걸친 다양한 연구와 정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한국어로도 번역 출판된 ?하나의 동맹, 두 개의 렌즈: 새 시대의 한미관계?(2010), ?한국 민족주의의 계보와 정치?(2006) 등 18권의 저서와 50여 편의 논문을 썼다. 한미 관계, 아시아 역사 문제, 북한 문제 등에 관하여 활발한 저서 활동과 정책 제안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언론에 칼럼 등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 데이비드 스트로브

저자 데이비드 스트로브(David Straub)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스탠퍼드대학교 쇼렌스타인 아태연구소의 한국학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7년에는 동 연구소 팬택 연구원(Pantech Fellow)을 역임했다. 2006년 미 국무부 선임 외무담당관으로 은퇴하기까지 30여 년간 미 국무부 외교관으로 공직생활을 했으며, 1979년 주한 미 대사관에 처음 근무한 이후 약 12년간 한국 문제를 전담했다. 특히 한국에서 반미시위가 크게 일었던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주한 미 대사관 정치부를 지휘했으며,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미 국무부 한국 데스크 부장으로 북핵 6자회담의 실무진 역할을 수행했다. 한미 관계에 대한 여러 논문을 썼으며, 현재 한미 관계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다.

 

저자() 조이스 리

저자 조이스 리(Joyce Lee)는 워싱턴주립대학에서 정치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코넬대학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스탠퍼드대학교 쇼렌스타인 아태연구소 한국학 연구원 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다문화, 공적개발원조, 한미 관계, 남북 관계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아태연구소에 영입되기 전까지 미 의회, 아시아재단 한미정책연구소, 외교통상부 등에서 한미 관계 및 남북문제에 대한 연구경험을 쌓으며 다수의 논문집, 학술지에 공동 저자로 기여했고, 2008년 미 대선기간에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자 캠프 본부에서 정치부 인턴으로 일하며 정치정책 개발 수립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번역 박진경

옮긴이 박진경은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 경영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 번역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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