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민족, 평화민족주의로 넘는다
책 정보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의 민족주의가 배타적이고 팽창주의적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우리 사회에서는 민족주의 폐기론이 나오기도 한다. 저자는 배타적인 민족주의의 폐단은 문제이지만 민족의 자존과 자주의 정신은 버려서 안 된다고 강조하다.
이 책은 한반도가 또다시 강대국들의 이전투구의 장으로 전락하는 일이 없도록 미, 중, 러, 일 4국의 민족주의적 동향을 살피고 있다. 또한 민족의 얼과 정신을 지키면서 한민족 평화체제, 동북아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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