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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위기의 한민족, 평화민족주의로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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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상모 | 출판사 : 풀빛 | 출판일 : 2005.05.18
판매가 : 10,000

책 정보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의 민족주의가 배타적이고 팽창주의적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우리 사회에서는 민족주의 폐기론이 나오기도 한다. 저자는 배타적인 민족주의의 폐단은 문제이지만 민족의 자존과 자주의 정신은 버려서 안 된다고 강조하다.

이 책은 한반도가 또다시 강대국들의 이전투구의 장으로 전락하는 일이 없도록 미, 중, 러, 일 4국의 민족주의적 동향을 살피고 있다. 또한 민족의 얼과 정신을 지키면서 한민족 평화체제, 동북아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 소개

1948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문화방송 사회부 기자를 거쳐 외신부 기자로 일하다 1980년 광주민주항쟁 관련 강제 해직됐다. 해직언론인협의회 총무,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사무국장, 1987년 6월 항쟁 당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 겸 편집실장을 맡았으며, 1997년 6월민주항쟁 10주년사업 범국민추진위원회 홍보위원장의 일을 보았다. 한겨레신문 민족국제부장, 편집부 부국장 겸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연구위원,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문화방송 통일방송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새로운 세기를 위하여』, 『핵과 한반도』, 『신냉전 구도와 평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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