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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삐라에서 디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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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태경 | 출판사 : 글통 | 출판일 : 2013.04.08
판매가 : 15,000

책 정보

북한 대남 사이버테러의 현재와 미래 『삐라에서 디도스까지』. 이 책은 전산망 공격, 정보 해킹, 지령 전달, 댓글을 통한 여론조작, 체제선전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작을 우리 주변의 생생한 사례를 들어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다양한 경험담을 통해 남북 미디어전쟁의 치열한 이면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자 소개

고교시절 내내 모든 수학시험에서 만점을 맞았을 정도로 기초과학에 재능을 보였던 저자는 노벨상을 받겠다는 꿈을 안고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한다. 그러나 80년대 후반, 우리사회의 현실은 그를 평범한 학생으로 살게 놔두지 않았다. 김세진 이재호 선배의 죽음을 계기로 운동권 학생이 된 하태경은 두 차례나 감옥을 오가면서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로 활동하는 등 이른바 학생운동권의 배후조종자가 된다.

 

그러나 90년대 중반, 문익환 목사의 죽음과 북한의 경제위기는 그로 하여금 북한에 대한 새로운 문제의식에 눈뜨게 만든다. 저자는 북한―중국 접경지역으로 날아가 직접 탈북자를 만나서 북한의 현실을 확인한다. 그가 알게 된 북한의 오늘은 한마디로 참담했다. 이 때 느낀 ‘김정일 정권에 대한 분노’는 하태경의 마음속 깊은 곳에 다시 한 번 운동에 대한 불꽃같은 열정을 일으킨다. 한국의 민주화운동이 끝났다고 판단한 저자는 새로이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운동에 나선다. 수 십 차례의 국제회의에 참석하면서 북한의 인권문제와 민주화를 호소해 온 그는 미국의회를 설득해 열린북한방송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국제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부산 통번역협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북한전문매체인 열린북한방송 대표를 거쳐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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