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와 동 신문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방송프로듀서로 일하던 1970년대 초 남북대화가 시작되자 대화요원으로 선발되어 공직자 길로 들어섰고 제반 정책연구와 통일교육에 종사했다.
《서울문화 평양문화》(1989. 12.), 《북한의 상징》(1995. 11.), 《통일문화와 북한문화의 가치성》(1998. 1.), 《서울문화 평양문화 통일문화》(2001. 9.), 《북한 상징문화의 세계》(2002. 9.), 《북한문화의 이해》(2004. 5.), 《북한의 이해》(2004. 5)를 짓고, 공저 《북한문화론>(1978. 10) 외 3권이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지식정보를 담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간행) 편찬에 참여했으며 남북한의 상징문화를 연구하는 한국상징문화연구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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