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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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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다운,정민영,이희분,박경희,김지하,유진희,이소향,이정란,박은선 | 출판사 : 구름바다 | 출판일 : 2021.10.13
판매가 : 12,000

책 정보

“남북분단 이후 실향의 아픔을 담은 역사동화집”

 

1950년 한국 전쟁 이후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임진강 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그분들은 어릴 적 고향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남북이 평화로 이어지지 않으면 꿈으로만 가봐야 하는 고향 이야기를 접경 마을 파주의 엄마들이 분단&실향 역사동화집에 담았다. 이 동화 속에서는 만나고 싶었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긴 세월 실향 어르신들의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동화로 엮었다. 지금 어린이들이 과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 그분들의 아픈 역사를 읽고 기억해주길 바란다. 가족의 소중함을 꼭 간직하길 바란다. 전쟁은 가장 큰 불행을 주고, 평화는 가장 큰 행복을 준다.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 역사동화집처럼 남한과 북한의 긴 갈등이 끝나고 흩어졌던 가족들이 잃어버린 고향에서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 역사동화집에 실린 9편의 동화는 한국 전쟁으로 인한 남북분단 이후 고향을 잃고 이산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세밀하게 읽어준다. 표제작인 정다운 작가의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은 전쟁으로 잃어버린 동생 토끼를 찾는 언니 토끼의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저자 소개

저자() 정다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이 기쁨이 되고 꿈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열심히 동화를 쓰고 있어요.

 

저자() 정민영

지금에서야 어린이의 이야기에 눈과 마음이 즐거운 아줌마입니다.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 감사해요.

 

저자() 이희분

재미있고 진실한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저자() 박경희

세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동화를 읽어주다 이제는 제가 동화의 매력에 빠져 읽고 쓰게 되었어요.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앞으로 쭉 잘하고 싶은, 설레는 일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김지하

사진을 통해 내면의 이야기와 만나는 일을 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동화를 읽고 어린이의 세계를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저자() 유진희

아동동화작가

어른이 되어 어린이 책을 많이 읽고 자란 어른이입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책을 읽고 쓰며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자() 이소향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전함과 다채로움을 만나 마냥 설레고 행복합니다.

 

저자() 이정란

그릇이 하나 생겼습니다. 속이 깊게 파인 오래된 그릇이에요. 무엇을 담을까 고민하다 어린이의 마음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저자() 박은선

곧 사춘기에 접어드는 큰아이와 돌쟁이인 작은아이를 키우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엄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동화를 읽고 쓰며 잃어버린 동심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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