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통한다
책 정보
스포츠 교류의 효과와 중요성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남북은 대화를 시작할 때는 스포츠부터 시작하곤 했다. 멀리 미국과 중국의 수교도 두 나라 사이의 ‘핑퐁외교’가 계기가 되었고, 서독과 동독도 올림픽 등에서 단일팀을 구성하는 것부터 교류를 시작했다.
북한 스포츠를 잘 알아야 대화와 만남의 촉매인 스포츠 교류도 더 활성화될 것이라는 생각 아래 기획된 책이다. 북한의 엘리트 체육, 북한의 대표적 스포츠 스타, 북한 인민들의 생활체육, 북한의 스포츠 제도, 남북한 스포츠 교류?대결사 등 북한 스포츠의 전모를 담아 잘못된 정보를 교정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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