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 한국 통일 > 북한관련 저서

저자 손선홍은 외교부에서 35년간(1980∼2014년) 재직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95년에는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에 파견 근무하며 통일 문제를 연구하기도 했다. 주독일, 주오스트리아, 주베트남 대사관과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등에서 근무했다. 외교통상부 홍보과장을 거쳐 주독일 대사관 공사, 주함부르크 총영사와 외교부 본부 대사를 역임하고 정년 퇴임했다.
현재는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특임교수로 있다. 또한 외교부 국립외교원의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독일 및 통일 문제와 관련한 저서와 논문이 있다.

저서로는 『독일 독일인』(1989), 『분단과 통일의 독일 현대사』(2005)와 『통일된 한국 더 나은 한국을 위해』(기고문·논문 모음집, 2014)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독일 통일 20년, 우리는 독일 통일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2010), “독일 통일을 위한 대외적 문제 해결과 시사점”(2014)과 “통일비용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2015)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신문 기고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