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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통일한반도 주춧돌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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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엮음 · 추원서 , 조성렬 , 최재덕 , 권영경 , 윤은주 , 임을출 | 출판사 : 피엔에이월드(PNA World) | 출판일 : 2021.01.29
판매가 : 25,000

책 정보

“미래 한반도, 지금 논의해도 늦다!”“왜?”
코로나로 더욱 급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 그리고 미ㆍ중 패권경쟁 속 동북아 정세 또한 한반도를 그냥 가만히 놔둘 리가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에 이어 들어선 바이든 미 행정부의 ‘북한 비핵화’ 새 접근법이 무엇이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겠지만, 지난 1월 9일 ‘8차 당 대회’에서 강 대 강, 선 대 선 원칙 천명 하에 5년 만에 노동당 규약을 개정, ‘강력한 국방력으로 군사적 위협 제압’을 명시한 김정은 정권과의 ‘비핵화’ 협상은 그리 간단치 않아 보인다.

이렇듯 ‘캄캄한 터널’ 세계정국 속에서 앞으로의 통일환경 예측과 미래 한반도를 연구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12인이 제시하는 ‘통일한반도’ 미래좌표는 과연 무엇인지 한번 꼼꼼히 들여다보자.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에서 ‘통일’은 하는 게 당연했던 ‘숙제’에서, 남과 북이 서로 이익이 맞아 떨어져야 그나마 고민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국제사회(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쪽문만 죄끔 열어놓고 있지만)는 문만 열면 바로 보이는 옆집처럼 시간과 거리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고개 돌리면 바로 코앞에 닿는 남과 북이 서로 등 돌리고 있어서야... 자, 이제 한 발짝씩 다가가 앉아 서로에게 필요한 가치로서 ‘통일한반도’를 진지하게 다시 논의해야 한다.

이 책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담아낸 연구결과물(논문 등)을 재편집과 비주얼 과정을 통해 일반독자도 이해하기 쉬운 교양서 타입으로 재편하여 내놓는 시리즈 1호이다. 올 3월 제2탄 발간도 예고하고 있는 바, 본 시리즈물이 허리 꺾인 한반도의 시름을 덜고, 남과 북이 하나로 ‘통일한반도’를 지향하는데 작디작지만 한 줌 보탬이 되는 바람을 가져본다.

저자 소개

엮음 동북아평화협력연구

 

저자() 추원서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원장이다.

 

저자() 조성렬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도쿄대 및 게이오대 객원연구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국제관계연구센터장 및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신안보연구실장, 청와대 안보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정치대국 일본', '북한사회, 무엇이 변하고 있는가', '열린세계, 열린 민족', '동북아질서재편과 한민족의 선택', The United States and the Korean Peninsula in the 21st Century.(2006, Ashigate) 등이 있다.

 

저자() 최재덕

저자 최재덕(崔才德)은 중앙고, 성균관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중국 북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정치외교연구소장(부교수)으로 재직중이다.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국회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정책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 전북도청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정책위원, 한국국제정치학회ㆍ동북아학회ㆍ슬라브유라시아학회 이사이며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연구위원이다.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경제전략분과)과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육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반도 통일, 북방경제협력, 한중ㆍ중러ㆍ미중관계이며 중국의 개혁ㆍ개방의 시기에 중국 심천과 홍콩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한 후, 한국에 돌아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10년 이상 재직하였다.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에 거주하면서 신북방 국가들을 두루 돌아보고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며 북방경제협력의 가능성을 보았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책략』 『통일한반도 주춧돌을 놓다(공저)』가 있고, 등재학술지에 연구결과를 꾸준히 발표하며, 한국의 자강(自强)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 연구하고 있다.

 

저자() 권영경

북한연구가

 

저자() 윤은주

북한연구가

 

저자() 임을출

KOTRA 북한 담당관, '한겨레'(정치부), '한겨레21' 북한전문기자를 거쳐 지금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에 이르기까지 북한연구를 20년째 하고 있다. 더불어 2012년부터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실사구시적 통일운동으로 민족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 경실련 통일협회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동구 사회주의권이 시장경제체제로 이행하는 전환기에 KOTRA에 입사해 북한 정보 수집, 분석 및 평가 업무를 약 5년간 담당하였고, 이후 1996년 10월 '한겨레'에 입사해 10년간 북한문제만 전문적으로 취재하면서 많은 특종을 보도했다. 2003년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북한대학원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2006년 북한과 동북아 평화 연구의 메카로 평가받는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로 옮겨 왕성한 연구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대북, 통일정책 수립과 관련한 다수의 정책연구 용역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통일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악의 축과의 대화: 북미 핵,미사일 협상의 정치학'(2004), '웰컴투 개성공단: 역사, 쟁점 그리고 과제'(2005), '김정은 체제의 미래를 묻다'(2012)가 있고, 대표적인 역서로는 '김정일과 왈츠를'(공역, 2004), '한반도 딜레마'(공역, 2009), '미국 랜드연구소의 국가건설 어떻게 할 것인가'(공역, 2011), '원조와 개발: 교훈과 미래 방향'(2009) 등을 출간했다.

 

저자() 이태호

북한연구가

 

저자() 이정훈

북한연구가

 

저자() 심의섭

한국수출보험학회 회장, Africa Specialist network 회장,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아프리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아프리카학회 고문, (사) 아랍아프리카센터 이사장,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아프리카경제론', '수출보험의 이해', '아프리카 경제' 외 다수가 있다.

 

저자() 유재심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연구원,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위원,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이다.

 

저자() 권태진

GS&J 인스티튜트 원장이다.

 

저자() 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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