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 > 북한관련 저서

본문 바로가기

북한관련 저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

  • 별점 : 평점
  • - [ 0| 참여 0명 ]
저자 : 정욱식 | 출판사 : 서해문집 | 출판일 : 2023.07.21
판매가 : 16,500

책 정보

 

김여정은 왜 갑자기 남한·남조선을 ‘대한민국’이라고 칭하기 시작했을까? 김정은은 왜 미국의 비핵화 협상 요구에 수년째 묵묵부답일까? 북한은 왜 남한의 인도적 지원 제안을 10년 이상 거절하고 있을까? 냉전 시대에도 없던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결은 정말로 벌어질까? ‘북핵 vs. 미핵’이라는 불가역적 핵시대가 도래한 한반도에서 ‘공포의 균형’은 가능할까? 국내 최고의 한미동맹·북핵문제 연구자 정욱식이 2019년 이후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판이한 행보를 걷고 있는 북한을 들여다보고, 그에 따른 남북·북미 관계의 변화, 나아가 동아시아 질서의 지각변동을 내다본다.

저자 소개

1990년 후반, 북한의 대기근과 남한의 IMF 경제위기를 목도하면서 ‘평화군축을 통해 한반도 주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평화 운동과 연구를 시작했다. 1999년 평화네트워크(www.peacekorea.org)를 만들어 지금까지 대표로 일해 오고 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군사 안보 전공으로 북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미국의 조지워싱턴대 객원연구원으로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를 연구했다. 'MD 저지와 평화실현공동대책위원회' 공동 집행위원장, <한겨레신문> 언론비평위원, 노무현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통일?외교?안보 분과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2004년에는 <한겨레신문>이 뽑은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나갈 100인”에 선정되었다. 2000년부터 <오마이뉴스> 평화?통일 문제 담당기자를 겸직하고 있고, 블로그 ‘정욱식의 뚜벅뚜벅(http://blog.ohmynews.com/wooksik)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핵무기'(2008년, 열린길), '21세기의 한미동맹은 어디로'(2008년, 한울), '북핵, 대파국과 대타협의 분수령'(2005년, 창해), '동맹의 덫: 지독한 역설, 두 개의 코리아와 미국'(2005년, 삼인), '2003년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2003년, 이후) 등이 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