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운명과 두 개의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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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국립통일교육원과 열린책들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평화·통일 교육용 책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북한을 바로 알고, 독자 스스로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북한에 관한 새로운 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국립통일교육원 원장 이인배는 통일 과정에 적용될 4차 산업 혁명 첨단기술을 다룬 『한반도 운명과 두 개의 특이점』을 선보인다.
우리의 정치적 삶에서 가장 큰 과제는 한민족 전체의 공존적 삶을 구축하는 것, 바로 통일이다. 어쩌면 통일을 고민하는 것은 원활한 공존을 생각하며, 동시에 한민족의 공존적 삶을 고민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숙명적 과제일지 모른다. 그렇기에 이인배는 북한 문제를 분석하고 대북 통일 전략을 기획하며 살아온 시간을 지나, 이제는 4차 산업 혁명 첨단기술의 흐름을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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