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성 (지은이)
1945년 중국 길림성 화룡현에서 태어났다. 1962년 북한으로 넘어가 1964년부터 8년 간 정부 호위총국에서 군복무를 했다. 1972년 김일성종합대학 철학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 1976년부터 1996년까지 조선중앙방송의 기자로 10년, 드라마 작가로 10년을 일했다. 1996년 5월, 한국에 입국해 국가안보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국제PEN망명북한펜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장편소설로 『두만강』 『비운의 남자 장성택』이 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단군릉 이야기』에 참여했다.
이지명 (지은이)
함경북도 청진 출생 전 북한 작가. 2008년 12월 『한국소설가협회』에 장편소 설 『삶은 어디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삶은 어디에』는 2009년 1월 KBS한 민족방송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었다. 발표작품으로 「복귀」 「환멸」 「안개」 「확대재생산」 등과 장편소설로 『포 플라워』『두형제 이야기』가 있고 『서기골 로반』을 공동출간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 기』와 경원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도명학 (지은이)
1965년 혜산에서 태어났다. 전 조선작가동맹 소속 시인으로 활동하다 반체 제혐의로 투옥하고, 2006년 출옥 후 탈북해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소설가 협회 월간지 『한국소설』로 등단했다. 발표작으로 소설집 『잔혹한 선물』과 시 「곱사등이들의 나라」 「외눈도 합격」 「철창너머에」 「안기부소행」 등이 있고, 에세이 백여 편이 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소설집 『국경 을 넘은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 와 경원선 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현재 자유통일문화연 대 상임대표,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정애 (지은이)
1968년 청진에서 태어나 2003년 탈북, 2005년 한국에 입국했다. 2014년 『한국소설』에 단편소설 「밥」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9년 서울시인협회 추천신인상 공모전에「장마당에서」 외 4편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소원」으로 북한인권문학상 수상(2014년),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와 『금덩이 이야기』『꼬리 없는 소』『단군릉 이야기』에 참여했다. 월간지 『월간북한』에 장편소설 『둥지』를 연재했다. 전 조선중앙작가동맹 산하 함경북도 작가동맹 문학소조원. 2016년 제82차 국제PEN 스페인 오렌세이 총회 북한대표로 참가, 2017년, 2018년, 2019년 제85차 국제PEN총회 북한대표로 참가했다. 현재 국제PEN망명북한작가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자유아시아방송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설송아 (지은이)
북한학 박사. RFA 자유아시아방송 기자.
1969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2015년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 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에 단편소설 「진옥이」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금덩 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와 경원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2019년 도서 『문화어 수업』 (공저) 발간.
2021년 3월 『도시사학회』 북한 도시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신진학자로 등 단. 현재 북한 도시와 경제를 연구하며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북한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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