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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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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현주 | 출판사 : 역사인 | 출판일 : 2017.05.08
판매가 : 15,000

책 정보

KEDO 대표로 북한에 근무했던 외교관의 체험과 제언

 

KEDO 대표로 북한에 근무했던 외교관인 저자의 체험과 제언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이 책 1부에서 1997년 북한 현지에서 근무했던 시절의 북한을 회상하고, 2부에서는 한반도 평화구상, 즉 북한문제와 북핵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 소개

저자 이현주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79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주일본 한국대사관 2등 서기관(1987~1989), 주폴란드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1989~1992), 외무부 경제 협력 1과장(1995~1997)을 거쳐 1997년 7월부터 1999년 9월까지 2년 동안 KEDO 북한 금호사무소 대표를 맡아 북한에서 근무했다. 그 후 주미국 대사관 워싱턴 참사관 및 총영사, 주중국 대사관 정무담당 공사 국제안보대사 및 주오사카 총영사를 거쳐 현재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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