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북정책과 지자체의 역할
책 정보
이 책은 남북 관계의 구조적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대북정책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기존 대북정책을 검토한 후 지속 가능하고도 새로운 대북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새 전략은 이슈, 주체, 접근 방식에서 기존의 접근법과 다르다. 새로운 대북 접근법은 중앙정부의 역할을 부인하지 않지만 비정부주체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른바 ‘다층적 관여 전략’은 여러 주체가 다양한 이슈에 동시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중앙정부 주도의 게임이 아닌 새로운 게임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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