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윤미경
동화와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2012년 황금펜 문학상에 동화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무등일보 신춘문예, 푸른문학상,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동화상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시간거북이의 어제안경」으로 MBC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거울아바타 소환 작전』, 『우리 학교 마순경』, 동시집 『반짝반짝 별찌』, 그림책 『커다랗고 작은』, 청소년 소설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방현일
익숙한 노랫말이 많아 그림을 그리면서도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작업이었습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노래를 품은 섬 소안도』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별에 다녀오겠습니다』 『내 동생이 수상하다』 『비밀 씨앗 공방』 『전봇대는 혼자다』 『강원도의 맛』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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