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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엄마, 우리 이젠 울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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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노경실 저자(글), 문보경 그림/만화 | 출판사 : 물망초 | 출판일 : 2017.08.21
판매가 : 12,000

책 정보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희망의 땅 한국, 그러나 녹록하지 않은 한국 생활

‘미리 온 통일 세대’인 탈북 어린이의 삶은 치열합니다. 희망을 품고 찾아온 한국, 그동안의 공포와 암울함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지만 한국살이는 녹록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인권과 탈북자의 문제는 우리의 역사가 남긴 커다란 상처인 동시에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국내에 입국해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 수는 1만 3천 명을 넘어섰고, 중국과 러시아 지역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 각 지역 탈북자도 수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꿈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아무런 노력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는데, 그들은 목숨을 걸어야만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는 거죠. 빗발치는 총알을 뚫고 자유와 행복을 찾아 머나먼 한국 땅에 온 그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보듬고 두 팔 벌려 환영해야겠지요. 그리고 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살피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은 뿔 달린 괴물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말을 하는 우리 핏줄이기 때문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가족] 1. 우리 가족
[1학년 1학기 학교] 2. 우리는 친구
[1학년 2학기 국어] 6. 이야기꽃을 피워요
[1학년 2학기 국어] 7. 다정하게 지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이야기 세상 속으로
[2학년 1학기 가족] 2. 다양한 가족
[3학년 1학기 국어] 10. 생생한 느낌 그대로
[3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가 살아가는 곳
[3학년 2학기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들

저자 소개

저자(글) 노경실

자 노경실은 울적한 마음으로 길을 걷다가도 아이들과 강아지만 보면 웃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어른들 칭찬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슴 속의 눈물을 생각하며 동화를 쓰는 작가입니다.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과 동화, 두 분야에 모두 등단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진흙쿠키-꿈과 희망을 구워요》 《빨래 바구니- 꿈과 희망을 담아요》 《어린이 인문학 여행 1~3》 《6학년은 왕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엄마》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어린이 탈무드》 등의 책을 썼고, 《열 살이면 세상을 알만한 나이》 《체피토 뭐하니?》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폭풍고래》등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만화 문보경

그린이 문보경은 어린이책은 물론이고 잡지와 카툰, 문구와 기업 광고에 멋지고 예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꿈이 담긴 유쾌하고 즐거운 그림을 오래도록 그리고 싶어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페루에서 온 망아지》 《통통 세계사》 《시리아의 눈물》 《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 《우리 할머니는 비싸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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