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펴야 봄이온다
책 정보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다름이라는 사선을 넘어, 탈북 청소년들의 당당한 자기 길 찾기!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셋넷학교의 여정을 담은『꽃이 펴야 봄이 온다』. 이 책은 셋넷학교를 졸업하거나 다니고 있는 여덟 명의 학생과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준 여섯 명의 선생님이 함께 탈북 청소년들의 고민을 담았다. 탈북 청소년들은 제각각의 고향 이야기, 험난했던 탈북 과정의 이야기,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 과저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너와 나를 구별 짓는 경계를 만들 것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삶을 이해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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