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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천리마 학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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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영진 | 출판사 : 좋은땅 | 출판일 : 2023.07.31
판매가 : 15,000

책 정보

“우리 학교도 천리마 학교의 영예를 쟁취하기 위하여 결의하고 나섰다.
천리마 학교가 되려면 학교 안팎을 알뜰히 꾸리고 ‘지덕체’를 겸비한 학교로 만들어야 했다.”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 구역에 위치한 명성소학교, 그 안에서 생활하는 북한 아이들의 일상과 작중 주인공인 영진의 배고프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1996년 봄 북한을 떠나 북경, 청도, 상해를 거쳐 또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휴전선을 넘기까지의 삶을 보여 주는 장편 소설이다.

저자 소개

1959년 함경북도 경성에서 태어나 청진에서 성장했다. 인민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김형직사범대학 재학 중 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 평범한 근로자로 일하다 1996년 3월 20일 두만강을 넘었다. 중국에서 1년 1개월 동안 한국행을 시도하다 좌절,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 도보로 남하하여 1997년 4월 27일 새벽 동부 휴전선을 넘는 데 성공했다. 남한 정착 후 문한에 대한 열정을 되살려 소설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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