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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남녘 사람 북녁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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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호철 | 출판사 : 민음사 | 출판일 : 2002.10.31
판매가 : 9,000

책 정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폴란드어, 스페인어 등. 7개국어로 번역 소개된 작품이다. 저자가 1980년대 중엽부터 써왔던 이 작품들은 1950년 7월 고3 소년으로 인민군에 동원되었다가 그해 10월 초에 국군의 포로로 잡혀 포로수용소에는 가지 않고 현지에서 풀려나기까지의 직접 체험을 우리 남북 문제에 대한 작금의 시각을 밑자락에다 깔로 다룬 연작소설이다.

저자 소개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복사회』(1968) 『사월의 빙원』(1971) 『닳아지는 살들』(1975) 『남풍북풍』(1977) 『그 겨울의 긴 계곡』(1978) 『소시민』(1979) 『문』(1981) 『물은 흘러서 강』(1984) 『악마의 덫』(1984) 『밥과 희망과 우리들의 공동체』(1985) 『탈사육자회의』(1986) 『천상천하』(1986) 『판문점』(1988) 『퇴역 선임하사』(1989) 『네겹 두른 족속들』(1989) 『빈 골짜기』(1989) 『개화와 척사』(1992) 『남녘사람 북녘사람』(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2001) 등이 있다. 이 밖에 산문집 『세기말의 사상기행』 『산 울리는 소리』 『희망의 거처』 『문단골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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