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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대동강 로열패밀리 서울잠행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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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한영 | 출판사 : 동아일보사 | 출판일 : 1996.06.01
판매가 : 6,000

저자의 다른책

책 정보

 

본서는 김정일의 처조카였던 이한영(본명 리일남)이 1980대 초반 탈북하여 국내에 정착해 살다가, 자신의 어머니 역시 탈북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의 삶을 정리하여 출판한 책이다.

[출처] 이한영, <대동강 로열패밀리 서울잠행 14년>|작성자 Jung John

저자 소개

황장엽과 더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역대 최고위급 귀순자이자 성혜랑의 아들이다.

평양 중구역 대동문동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외국어대학 어문학부에 입학했다.

1982년 러시아 유학 중이던 시기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연한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에서 공부하고, 1987년 12월 KBS에 입사하여 1988년 88 서울올림픽 통역 및 취재기자로 활동했다가 한국방송공사 국제부 PD였다.

1990년 4월 KBS를 퇴사한 뒤에는 사업가로 일했다.

1997년 2월 15일 밤 경기도 분당 아파트 앞에서 괴한에게 권총을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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