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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등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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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혜랑 | 출판사 : 지식나라 | 출판일 : 2000.12.31
판매가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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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김정일 위원장의 전처 성혜림의 언니, 성혜랑의 자서전이다. 조선조 명문 가문의 3대 독자인 아버지와 동경 유학생 어머니가 공산당원이 되면서 여동생은 북한 최고 권력자의 전처로 그의 아들을 낳았고, 자신과 딸은 서방으로 탈출하여 타국을 떠돌아야 하고, 그녀의 아들은 남한에서 피살되는 분단이 빚어낸 3대에 걸친 슬픈 가족사가 들어 있다. 아직도 유럽의 한 국가에서 은신중인 저자가 인간 김정일을 말한다.

저자 소개

북한 최고 권력자 김정일의 전처인 성혜림의 언니. 피격으로 비극적 종말을 맞은 고 이일남씨와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는 김정일의 수양딸 이남옥 씨의 어머니이다. 1996년 서방으로 탈출한 후 지금까지 세계 언론의 표적이 되고 있지만 아직도 베일에 가려진 채 유럽의 한 국가에서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남 창녕의 한 명문가의 3대 독자인 아버지 성유경 씨와 1920년대 잡지 <개벽>의 여기자였던 어머니 김원주 씨가 공산당이 되어 6.25전쟁 때 월북했다. 그후 김일성 대학을 졸업하고 작가동맹에서 작가로 활동하다 1976년부터 1996년 탈출할 때까지 관사에서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의 가정교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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