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먹구름』은 전쟁 후 대한민국의 부산에 정착한 후 지금까지 일생동안 북한 및 통일문제를 연구ㆍ강의해온 저자는 살아있는 경험과 오랜 연구의 결과 최근 김정일이 사망하고 연이은 제3차 핵실험 이후 북한정권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깊게 분석한 책이다.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통일전략과 과감한 국정쇄신을 강조한다.
저자 소개
저자 정만수는 황해도 출신으로 북한에서 대학교 재학 중, 6ㆍ25전쟁으로 강제징집되어 북한군 제1군관학교를 졸업한 후 군관으로 전선부대에 배치되었다. 극적으로 탈출하여 미극동사령부 KLO8240부대 제7연대(수월부대) 대대장ㆍ참모장과 KLO8240부대 초도지구 함동감찰대장을 지냈다. 이후 부산으로 이주하여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통일교육전문위원과 부산시 시정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국가로부터 수여하였고 6ㆍ25참전유공자 및 대한민국국가유공자이다. 현재 6ㆍ25참전UNPFK수월부대전우회장 겸 한반도전략연구원 이상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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