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만 불행하진 않아
책 정보
9살에 맞이한 예상치 못한 엄마와의 이별,
아빠의 죽음을 통해 외톨이가 된 후 저자는 미래에 일어날 일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거도 미래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찾아오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현재, 즉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웃어도 울어도 하루는 지나간다’면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낼 건가요?
적어도 하루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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