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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이현서, 나의 일곱 번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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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현서 | 출판사 : 실레북스 | 출판일 : 2023.05.03
판매가 : 18,500

책 정보

--평범한 17세 소녀 김지혜에서
--북한인권운동가 이현서가 되기까지!


CNN, UN 북한 인권 청문회를 비롯, 세계 유수 언론 매체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인권 실태 고발! 탈북자 최초 TED 강연자, TED&유튜브 조회수 4000만 회!

단지 살기 위해! 평범한 소녀였던 저자는 국경을 넘나들며 이름을 일곱 번이나 바꿔야 했다.
자신의 자아와 정체성을 바꾸며 생과 사를 넘나들다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온 저자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탈출 스토리!

어린시절 이현서는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전체주의 독재자의 지배를 받는 한 소녀였지만, 17세가 되던 때 자신이 들어 왔던 지상최고의 낙원이 북한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중국으로의 탈출을 결심한다. 하지만 그 결심이 12년의 세월 동안 가족을 만날 수 없게 할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 사이 이름을 7번이나 바꾸고, 여러 생명의 은인을 만나며 실낱 같은 생의 의지를 이어 나간다.

바뀌지 않는 북한 사회

분단 이후 철저하게 폐쇄적인 사회를 고집하는 북한!
지구촌은 그 어느때보다 긴밀하게 연결되고 개방적으로 변모했지만 북한은 지구상 유일하게 감옥과도 같은 폐쇄적이고 고립된 국가로 남아있다. 자유진영 사람들이 보기에 그 곳은 기괴하기까지 하다. 북한은 여전히 김정은 이하 공산당 간부들과 일부 권력층의 생명 부지와 체제 유지를 위해 일반 인민들을 노예로 부리는 후조선사회를 하루 하루 위태롭게 이어가고 있다.

한국사회의 무관심

출간후 해외 독자들이 이 탈북자의 이야기를 주목하는 10년이 가까워 오는 시간동안 한국 사회가 이 이야기를 외면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 가장 극단의 체제를 살고 있고, 문화적 동질감과 이념적 이질감의 양가감정속에 점점 심리적으로 멀어져 가는 한민족의 나라! 정치인들의 거짓말, 속임수와 정치적 역학 관계의 유불리 속에 정든 지옥 같은 고향을 탈출해야만 하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저자 소개

1980년 양강도 혜산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자랐지만, 열일곱 살이 되던 1997년, 중국으로 탈출 후 2008년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북한의 인권과 곤경에 탈북자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제고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탈북자로서는 최초로 TED 강연장에 선 그녀는 탈북하게 된 동기와 일곱 번이나 이름을 바꿔야 했던 중국에서의 불안하고 고된 삶, 가족들의 탈북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탈북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던 순간에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던 국제 사회의 지원을 떠올리며,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 사람들을 위한 국제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그녀의 12분간의 TED 강연은 TED와 유튜브 등에서 총 40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다. 그녀는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비롯, CNN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미디어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하며, 북한의 인권 실태와 탈북자들이 중국이나 라오스, 버마 등 제3 세계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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