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불멸의 명작으로 극찬한 한 탈북여성의 자전 소설이며, 지옥과도 같았던 북한의 수용소에서도 끝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한 탈북여성의 비장한 인간 선언이기도 하다. 김정일 독재의 비인간성과 반인민성을 가장 진실하게, 가장 양심적으로, 가장 생동적인 예술적 화폭으로 실증해준다.
저자 소개
1964년 생
평양에서 대동문 인민학교와 련광고등중학교 졸업
평양연극영화대학 졸업
1998년 탈북, 2003년 북송, 2007년 한국 입국
비버리힐스폴로클럽 젠스타패션 사원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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