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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영변 약산에는 진달래꽃이 피지 않는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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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대호 | 출판사 : 북치는마을 | 출판일 : 2004.01.20
판매가 : 8,500

책 정보

북한에서 초대 원자력 연구소장, 원자력위원장, 원자력공업부장을 역임했던 최 학건 박사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통해 핵 개발의 역사적 배경을 들려준다.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할 핵 개발 사업 속에 가려진 진실들을,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위험 속에서도 남녘 땅으로 넘어온 저자의 열정을 담아 보여주고 있다.

저자 소개

1986년 북한 영변 핵단지내 4월 기업소(우라늄 정련공장)의 기동예술 선전대에서 작가 및 연출가로 활동하며 "핵으로 통일의 대문을 열자!"등 여러 예술 작품들을 창작하고 당원 및 근로자들에게 핵 개발에 관한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상과 의도를 선전하였다.

1987년 원자력 공업부 남천 화학연합기업소 우라늄 폐기물 직장 1작업반장 ㄱ 겸 부문당 부비서. 1989년 원자력 공업부 남천 화학연합기업소 우라늄 폐기물 직장 부직장장으로서 학습 강사와 당세포 비서를 겸하며 당원, 간부 및 근로자들을 교육 교양하였다.

1992년 핵 개발자금(710호) 확보를 위한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 외화벌이 상무 겸 서해지구 수산 외화벌이 이채취대 대장으로 파견되어 활동하였다.

1994년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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