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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통일한국의 경제비전과 환태평양 금융허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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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입력 | 출판사 : 미입력 | 출판일 : 2022.01.25
판매가 : 12,000

저자의 다른책

책 정보

『통일한국의 경제비전과 환태평양 금융허브 모색』은 경제전망에 대해 다룬 도서이며 〈글로벌 피스와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통일한국의 경제적 비전〉, 〈통일 실천을 위한 금융허브 전략〉 등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걸프오일회사(Gulf Oil Corporation)의 피츠버그(Pittsburgh) 소재 본사에서 국제전략개발업무를 담당한 후, 귀국해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 교수로 봉직하면서 국제지역원 원장과 경영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2014년 서울대에서 정년퇴임한 후, 2014~2016년에 중국 북경에 있는 미국형 경영대학인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CKGSB) 전략전공 교수직을 맡았고, 2016~2020년에는 국립인천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며 대학 혁신을 이끌었다. 2020년부터는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 교수는 세계 국제경영학자들의 모임인 ‘국제경영학회(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의 프로그램위원장(Program Co-Chairperson)을 역임하고 펠로(Fellow)로 헌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전략경영학회 창립회장, 디자인브랜드경영학회 창립 회장, 지속경영학회 창립회장, 메커니즘경영학회 창립회장, 자원경제학회 회장, 국제경영학회 회장, 경영학회 회장, 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코리아바이오경제포럼 공동회장,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회장, 윤경포럼 창립공동회장을 역임했다. 정부에서는 기업구조조정위원회 의원, 무역위원회 위원, 공업발전싱의위원회 위원장, 대중소기업상생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정부혁신관리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사회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원 및 모금위원장, 코리아오토포럼 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후원회장,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 한국오페라단 이사, K-리그 이사 직을 맡았다. 현재 핀란드 명예총영사,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장, 자연환경국민신탁 이사장, 대검찰청 감찰위원장, 한국인공지능(AI)포럼 공동회장 직을 맡고 있다.

조 교수는 경영전략과 국제경영 분야에서 영어 5권, 중국어 4권을 포함한 60여 권의 저서와 120여 편의 학술논문, 300여 편의 경영사례를 저술했다. 조 교수가 학자로서 평생 다뤄온 연구주제는 SER-M, MBV, CPT라는 개념으로 집약된 세 단계로 나뉜다. 첫 단계에서는 경영학, 경제학, 정치학을 비롯한 모든 사회과학의 연구대상인 사회적 현상의 원인을 주체(Subject), 환경(Environment), 자원(Resource), 메커니즘(Mechanism)으로 분류해서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접근하는 ‘SER-M 패러다임(SER-M Paradigm)’을 개발했다. 둘째 단계에서는 SER-M 패러다임에서 네 번째 요소인 메커니즘의 원리와 체계, 그리고 생성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메커니즘기반관점(Mechanism-Based View: MBV)’을 개발했다. 셋째 단계에서는 원하는 메커니즘을 위한 방법으로 조합(Combination), 순열(Permutation), 시간(Time)으로 구성된 ‘CPT 모델(CPT Model)’을 개발했다. 2020년부터는 순열과 가중치를 결합한 ‘가중치-순서 모델(Weight-Sequence Model)’을 문휘창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조 교수는 세상 만물이 창조되는 과정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라는 4칙연산으로 체계화 할 수 있다는 ‘4FACT(4 Functions of Arithmetic for Creative Thought: 창조적 사고를 위한 4칙연산) 모델’을 구상하고, 이 모델을 응용해서 현실 세계에서 누구든지 창조할 수 있는 체계적 방법을 김보영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에서는 국제경쟁력연구원과 공동으로 ‘IPS 모델’을 이용해서 세계 62개 국가/지역의 국가경쟁력 랭킹을 매년 발표하고, 국가브렌드진흥원과 공동으로 ‘국가브랜드파워지수 모델’을 이용해서 세계 33개국의 국가브랜드가치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경영학과 디자인, 예술, 윤리 등 학문 간의 통섭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도전하는 그의 연구와 활동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소개되어, 그를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학자인 동시에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학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1991년 경영학자로서는 두 번째로 ‘이커너미스트’상을 시상했고, 2010년에는 ‘한국의 경영구루 1위’로 선정했다.

조 교수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연구실이었던 선경관 308호와 LG관 612호는 한국 경영전략 학자들의 산실이었다. 조 교수 문하의 제자 80여 명이 국내외 경영대학 경영전략 분야에서 이론 개발과 후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 교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부과정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있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개설한 주말 석사과정인 ‘AI경영전략 MBA’ 과정에서 AI를 공부하면서, AI를 경영전략에 접목시켜서 경영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와 핀란드 Aalto University는 조 교수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고, 한국 정부는 대통령 표창과 황조근정훈장을, 핀란드 정부는 ‘1급백장미기사(The Knight, First Class of the Order of The White Rose of Finland)’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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