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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평양보다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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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림일 | 출판사 : 맑은소리(동반인) | 출판일 : 2009년 04월 08일
판매가 : 12,000

책 정보

평양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에피소드들!

서울에서 12년째 통일예행연습을 하며 살고 있다는 평양출신의 저자는 평양보다 웃기는 서울의 이곳저곳으로 안내하겠다고 나섰다. 자고나면 멀쩡한 빌딩과 도로가 없어지기도, 생기기도 하며, 누구는 셋집에서 라면 먹고, 누구는 호화주택에서 스테이크 먹는 생활의 차이가 존재하는 도시 서울. 저자는 분명히 평양보다 서울이 더 시끄럽고, 피곤하고, 골 아픈 곳이지만 그러면서도 재밌는 도시임을 보여주며,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저자 소개

1968년 평양에서 아버지 림용석, 어머니 김정희의 3남으로 태어나 평양 대동강남자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안전부'와 '대외경제위원회'에 근무하였다. 1996년 11월부터 쿠웨이트 주재 '조선광복건설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1997년 3월 한국으로 망명하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순천향정보전문학교에서 산업디자인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울에서 CI 제작 프리랜서, 통일교육 자문위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평양으로 다시 갈까?』, 『평양이 기가 막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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