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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분단 60년의 남북한 사람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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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호철 | 출판사 : 문화문고 | 출판일 : 2006.03.08
판매가 : 9,500

책 정보

소설가 이호철이 바라본 남북한 사람들과 통일문제에 대한 이야기. 2003년 출간된 <소설가 이호철이 겪은 남.북한 반세기>의 개정판이다.

1부에는 두 번에 걸친 북한 방문기가 실려있다. 열아홉에 떠났던 고향 땅을 칠순 나이에 다시 밟은 지은이는, 사사로운 감정을 자제하고 북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스케치하되, 지도층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2부는 지은이의 통일관인 '한 살림 통일론'이 담겨있는 대담과 에세이, 피난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피난일기에서는 1.4 후퇴 직후 부산 피난민 시절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3부에는 분단현실의 중심에 놓인 민중들의 삶을 그린 소설 두 편이 실렸다.

저자 소개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문제를 다뤄온 대표적 분단 작가이자 탈북 작가. 1955년 단편소설 「탈향」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판문점」으로 현대문학상을, 「닳아지는 살들」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남녘 사람 북녘 사람』 『소시민』 『남풍 북풍』 『서울은 만원이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만卍?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공역),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등이 있다.

  • 수상 : 2001년 요산김정한문학상, 1996년 대산문학상, 1962년 동인문학상, 1962년 현대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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