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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DMZ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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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성일 | 출판사 : 시대정신 | 출판일 : 2004.07.30
판매가 : 10,000

책 정보

목차

  • - 추천사
    - 머리말
    [ 1. 이틀 밤, 이틀 낮 ]
    호출 / 불길한 징조 / 사랑을 위해 늪에 들어가다 / 자총(自銃) / 운명에 맡기다 / 탈출 / 분단을 향해 쏘다 / 자유대한(自由大韓)
    -
    [ 2. 죽음의 휴전선 ]
    민경부대 훈련병 / 화덕빈 사관장 / 나는 황장엽을 모른다 / 살아남은 자가 이긴 자 / 뼈다귀 깡패 / 댐을 무너뜨려라 / 적자물자 / 남새밭 경비 / '습경'당하다 / 130명 가운데 97명 / 살벌한 휴전선 / 어느 농부의 죽음 / 잠이 원수로다 / 월남자 / 우리 땅을 사수하라 / 신병 탁은혁 / 보위부 정보원 / 의미없는 죽음 / 느닷없는 헌병 차출 / 숱한 사건 사고
    -
    [ 3. 내가 지켜선 조국 ]
    운 좋은 놈은 따로 있다 / 장군님의 현지 사찰 / 야간근무의 재미 / 월남하려던 안전원들 / 사단장 연락병 / 굶어죽는 인민군 / 보급 창고장 / 가슴 아픈 나날들 / 다시 찾은 친구 김은일 / 회의감 / 4중 고압선 / 공짜 고기, 죽음의 고기 / 제대를 앞둔 분대장의 죽음 / 어느 신병(新兵)의 죽음 / 귀순 시도자의 죽음 / 우리의 과녁은 변함없다 / 중계, 제압, 내부, 직접방송 / 영예로운 입당 / 전선시찰 / 내일엔 또다시 내일의 태양이
    -
    [ 4. 인민군, 이런 일 저런 일 ]
    인민군이 들려주는 유머 / 인민군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것들 / 김정일 현지사찰 / 북한의 매매춘 / 인민군은 배고프다 / 술, 구타, 탈영, 전염병 / 보이지 않는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 핵 배낭을 메고 적의 아성으로 / 먹을 때는 친구

저자 소개

지은이 주성일은 평안남도 중화군에서 공군 장교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함경남도 함흥시에 자랐다. 인민하고 시절 학교 소년단 위원장을 맡았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함흥고등중학교 비서를 맡기도 했다. 1997년 16살의 나이로 북한군 특수부대인 민사행정경찰(민경)에 입대하여, 1998년 무전수, 헌병대 검열원, 1999년 사단장 연락병, 민경부대 보급창고장, 2001년 민경부대 고압선 책임자 등 여러 직책을 맡았다. 2001년 민경부대 대남방송국 방송조장을 하다가, 2002년 2월 19일 근무하던 북한군 초소의 건너편에 있는 남한 측 도라산전망대를 통해 귀순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남북청년들의 단체인 ‘백두한라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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