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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하늘의 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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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선엽 | 출판사 : 한생명 | 출판일 : 2022년 07월 15일 출간
판매가 : 20,000

책 정보

이 책은 백선엽 장군 실록 장편소설이다.
재미있는 소설로 쓰여진 이 작품이 6·25를 잊고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경각심을 심어주며, 이순신 장군 이래, 6·25전쟁에서 망해가는 나라를 목숨 걸고 지켜 낸 구국(救國)의 영웅(英雄), 백선엽 장군을 재인식하고 스스로 애국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저자 소개

1920년 11월 23일 평안남도 강서군 덕흥리에서 태어났다. 1940년 3월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로 재직하다가 봉천군관학교에 진학하면서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6/25전쟁에서 기념비적인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승(大勝)의 장군'이다. 전쟁 초기 인민군의 공세에 밀려 대한민국이 경남과 경북 일부만을 남겨두고 있던 낙동강전선에서 1사단을 지휘하며 대구 북방의 다부동전투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는 북한군의 예봉을 꺾고 국군이 공세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 승리였다. 김일성 치하의 북한 수도인 평양에 처음 입성한 군대도 그가 이끈 1사단이다. 6?25전쟁 중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비롯한 전쟁 영웅들을 만나 미국의 선진화된 군사지식을 익혔다. 이후 두 차례 대한민국 육군 참모총장을 역임하면서 국군의 실력을 키우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그가 기라성 같은 여러 장군 중 '6/25전쟁의 영웅'으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이유다. 휴전회담 초대 한국대표, 한국군 2군단 재창설 등 주어진 임무를 훌륭히 이행했다. 이 공로로 그는 한국군 역사상 첫 4성 장군에 오른다. 그의 나이 33세 때다. 예편 후 중화민국, 프랑스, 캐나다 대사 등 외교관을 지냈고, 70년 대 초반에는 교통부 장관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건설의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1971년부터 1980년까지는 충주, 호남 비료 사장과 한국종합화학 사장을 역임하며 이 땅에 화학공업이 뿌리내리는 기반을 닦았다. 현재는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과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6/25전쟁의 교훈과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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