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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저서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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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동완 | 출판사 : 너나드리 | 출판일 : 2019.12.19
판매가 : 29,000

책 정보

‘당과 조국을 위한 충성자금’으로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1부 <삶을 보다>는 그들이 타국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당과 조국을 위한 충성자금은 어떤 건지, 어느 건설현장에서 일했는지 등을 다룬다. 2부 <삶의 이야기를 나누다>는 현지에서 직접 만난 북한노동자들과의 수차례 인터뷰 내용을 오롯이 담았다.

저자 소개

대학교수라는 말보다 통일덕후로 불리길 원하는 분단조국의 한 사람이다. 평양을 몇 번 다녀온 건 벌써 십여 년 전의 일이다.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가 현장에 직접 갈 수 없기에 북중 국경에라도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이의 고뇌에 따라 진실과 사실 사이를 오가기에,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고자 애쓴다. 바로 “당신이 통일입니다”를 외치며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보다>라는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통일크리에이티브로 살며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통생통사)’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강동완 TV’를 운영중이다. 제3국출신 탈북민 자녀를 위한 돌봄학교와 통일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게 꿈이다. 호흡이 멈출 때까지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책으로는 자서전을 쓰고 “통일조국을 위해 작은 노둣돌 하나 놓은 사람”이라는 저자 사인을 남기고 싶다. 그 날을 위해 세상의 달콤함과 타협하지 않고 통일의 오직 한길만을 걸으리라 늘 다짐한다.

 

주요 저서로,

『김정은의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2)』,

『평양 밖 북조선: 999장의 사진에 담은 북쪽의 북한』,

『엄마의 엄마: 중국 현지에서 만난 탈북여성의 삶과 인권』,

『사람과 사람: 김정은 시대 북조선 인민을 만나다』 (2016 세종도서),

『북중 접경지역 5,000리 길: 그곳에도 사람이 있었네』,

『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

『통일수학여행: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통일』,

『통일, 에라 모르겠다: 한류로 만나는 남북청년 통일프로젝트』,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통일과 페친하다』,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충성의 외화벌이’라 불리는 북한노동자』,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한류, 통일의 바람』 (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류, 북한을 흔들다』

『통일의 눈으로 춘천을 다시보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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