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는 법, 소통하는 법의 전문가다. 사실과 진실의 순간들에 매력을 느껴 현장을 누비는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직접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PD와 아나운서로 20년의 시간을 살아왔다. 그 후 공부에 대한 강렬한 욕구로 늦은 나이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소통하고 있다.
천성이 나누기를 좋아한다. 특별히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공감과 나눔에 관심이 많다. 어떤 모임에서든 중재를 통해 서로의 소통을 돕는 역할을 잘하는 탓에 크고 작은 다양한 공식행사에 사회자로도 서고 있다.
극동방송 PD겸 아나운서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석사를, 국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언론학박사로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외래교수, 고려대학교 말하기대회 연구위원으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서적인 이해총서『대북방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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