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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골드러시

고호 | 델피노 | 2023년 10월 16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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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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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128*188*20mm
ISBN13 9791191459715
ISBN10 119145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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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북한 땅에 묻어둔 조상의 금괴를 찾기 위해
현대판 헨젤과 그레텔이 일으킨 발칙한 소동, 배신과 반전

“통일만 돼 봐라. 우리 아버지가 묻어둔 금괴 찾으러 갈 거다.” - 본문 중에서


평양 지주였던 아버지가 묻어놓은 금괴를 피난 오느라 챙겨오지 못한 것이 못내 한이라던 할머니. 부모를 대신해 우리 남매를 길러주신 할머니는 임종을 앞두고 손자인 인찬에게 당부를 한다. “니 증조부가 묻어둔 금괴를 찾아오너라.” 허황된 얘기라 생각했는데 웬걸? 장례를 치르면서 인찬은 금괴가 묻힌 정확한 주소를 발견한다. 그것은 흙수저 인찬에게 하늘이 주신, 아니 할머니가 주신 ‘기회’였다.

쥐꼬리만 한 월급, 은행 대출금, 구질구질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한 줄기 빛을 본 인찬은 동생 인지에게 함께 금괴를 찾으러 가자고 제안하고. 그렇게 남매는 현대판 ‘헨젤과 그레텔’이 되어 북한 땅에 잠입한다. 땅에 떨어진 과자가 아니라 땅에 묻힌 금괴를 찾으러!

살 떨리는 검열과 감시 속에서 시작된 게임. 제한시간은 단 3일! 하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언제나 거기엔 협상과 배신이 있다. 평양의 보물찾기, 과연 남매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부〉

1장. 통일만 돼 봐라
2장. 1호 특별 지시
3장. 단둥
4장. 모략
5장. 혁명의 수도
6장. 추방

〈2부〉

7장. 천리마선
8장. 신양리 4통 7반
9장. 신과 인간
10장. 외양간 옆
11장. 탈북
12장. 우리의 미래

〈3부〉

13장. 압록강의 밤
14장. 애꾸
15장. 비둘기야 높이 날아라
16장. 일주일 후
17장. 아주 오래된 이야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데는 자음과 모음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평소 지론이다. 그런 고민이 만들어낸 세계로는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드라마 계약 체결)』, 『악플러 수용소』, 『과거여행사 히라이스』, 『기다렸던 먹잇감이 제 발로 왔구나(드라마 계약 체결)』, 『노비 종친회』, 『도쿄 한복판의 유력 용의자』, 『평양골드러시(드라마 계약 체결)』 등이 있으며, 사회적 이슈를 문학적으로 녹이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데는 자음과 모음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평소 지론이다. 그런 고민이 만들어낸 세계로는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드라마 계약 체결)』, 『악플러 수용소』, 『과거여행사 히라이스』, 『기다렸던 먹잇감이 제 발로 왔구나(드라마 계약 체결)』, 『노비 종친회』, 『도쿄 한복판의 유력 용의자』, 『평양골드러시(드라마 계약 체결)』 등이 있으며, 사회적 이슈를 문학적으로 녹이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황토현문학상, 의정부전국문학상, DMZ문학상, 국회의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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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할머니의 집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였다고 한다. 그러니 고래 등만 한 기와집에 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 p.9

“아주 개 유다 같은 놈이요, 그놈이.”
--- p.10

할머니는 마치 모스 부호처럼 나지막하게 말씀하셨다. “가서 금괴 찾아오너라. 금괴.”
--- p.14

지금도 이가 갈릴 정도로 가장 지독했던 건 바로 그 사달을 낸 주동자, 기껏 노비문서를 불살라 줬더니 팔뚝에 웬 빨간 완장을 차고 들이닥친 삼태란 놈이었다.
--- p.15

“통일만 돼 봐라! 우리 아버지가 묻어둔 금괴 찾으러 갈 거다!”
--- p.18

“놀라지 말고 들어. 할머니가 옛날에 어렸을 때 살던 집 주소야. 너도 들어서 잘 알 거야. 옛날에 부잣집 딸이었는데 피난 오기 전에 할머니네 아버지가 금괴 묻어놨다고.”
--- p.33

“그래도 그렇지. 설령 있다 해도 거길 어떻게 가? 총 맞아 죽고 싶어?!”
--- p.34

“어디에 있는지 알아버렸는데 이대로 묻자고? 정말 그럴 자신 있어?”
--- p.35

“재벌들도 뜯기는 게 상속세야. 우리라고 별수 있냐? 근데 우린 그 세금을 안 내는 대신 몸으로 좀 고생하면 된다니까?”
--- p.35

처음엔 그녀 자신도 리유를 몰랐다. 어째서 위에서 그러한 ‘1호 특별 지시’가 내려왔는지. 어째서 아바지가 죽어야만 했는지. 그 모든 의문은 엄마의 마지막 절규를 듣고 도망을 친 그날부터 원망으로 바뀌었다. “도망치라우. 날래. 뛰어 내리라우…!”
--- p.62

“비즈니스에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요?”
--- p.72

평양을 이 잡듯이 들쑤시고 다니면서 용케 단속에 안 걸리는 사람이 마침 딱 있단다. 주소만 대면 삼엄한 경비 다 뿌리치고 지름길로 바로 데려다 줄 수 있는.
--- p.75

“한국으로 따지면… 용산 대통령 집무실하고 재벌가 부촌이 그냥 한자리에 몽땅 몰려 있다고 보면 돼.”
--- p.76

“밖을 내다보지 마십시오! 평양역에 내리시면 모두 외딴 길로 새지 말고 바로 목적지로 가십시오!”
--- p.101

평양에 잠입한 이 앙큼한 불법체류자들.
--- p.103

“동문 오셔 오셨슴까?”
--- p.123

순식간에 총구가 눈앞까지 오자 깨달았다. 다 끝났다는 것을.
--- p.125

지금의 삶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거다.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새 집에서 새 차를 끌고,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람들 틈에서 사는 거다. 금괴 백억 원어치라면 충분하다.
--- p.143

“잘 들어. 원 씨. 나는 꼭 물건을 가져갈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방해하는 것들은 다 가만 안 둬.”
--- p.153

번! 쩍! 나는 보았다…! 번갯불이 비친 그것을…!
--- p.167

그렇게 철로를 따라 걷는데, 등 뒤에서 손향의 앞날을 두고 자기네들끼리 내기하는 소리가 재잘재잘 들려왔다. 언제 총 맞아 죽을지에 대하여.
--- p.184

출판사 리뷰

평양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어른이’의 보물찾기

흙수저로 힘들게 살아온 남매에게 아무도 모르는 재산이, 그것도 북한에 남아 있다면? 이미 전작을 통해 작품의 참신함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고호 작가의 신작 『평양 골드러시』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그 발칙한 상상에 출발한다. 주인공 인찬이 할머니 집 마당에 묻혀 있다는 금괴를 찾기 위해서 평양 한복판까지 겁도 없이 제 발로 걸어 들어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보물찾기’라고 하면 으레 어린이들이 소풍 가서 선물이 적힌 쪽지를 찾는 것부터 떠올리듯이, ‘보물’을 찾는 모티프는 아주 고전적이며 스테디하다. 아이든 해적이든 ‘보물’을 찾는 행위 자체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본능적 도전의식과 원초적 모험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라도 먼저 보물을 찾는 사람이 보물을 차지할 수 있기에 엄청난 속도전과 위험이 수반되는 것도 당연지사. 작가는 주인공이 금괴를 손에 넣기 위해 겪어야 하는 스펙타클하고 급박한 여정을 지금의 ‘북한’이라는 다소 생소한 배경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게 풀어내고 있다.

지금도 계속되는 살아있는 역사
너무나도 생생한 평양과 북한 사람들의 모습


『평양 골드러시』는 광복 직후 공산화되던 북한을 배경으로 증조부 세대, 피난 실향민이던 할머니 세대와 요즘 30대인 인찬의 세대까지를 아우르며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주요 장면들을 배경으로 한다. 동시에 서울에서 강릉, 신의주, 평양을 오가며 자유로운 시공간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금을 쫓는 남매의 탐욕과 모험 너머로 작품 곳곳에 나타난 북한의 모습은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 『평양 골드러시』는 실제 북한의 상황을 묘사한 듯 치밀하고도 섬세하게 북한의 어둡고도 힘겨운 상황을 숨소리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역시 북한 전문 소설가 고호답다 할 만하다. 맛깔난 평남 사투리도 작품의 현장성과 향토성을 높이는 데 한몫한다. 금괴를 향한 주인공의 골드러시는 숨 가쁘게 전개되며, 평양행 기차에 올라탄 독자들은 보물찾기의 매력 속으로 쉴 새 없이 빨려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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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평양골드러시 | 고호 작가, 델피노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2 | 2024-02-13 | 신고

얼마 전 문학적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를 처음 알았고, 그 작가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3주 동안 많은 사람과 하루에 35페이지씩 함께 책을 읽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러나 나의 지식적 소양 부족으로 책이 상당히 어렵고, 난해해 힘들었다. 어려운 책임에도 완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럿이 함께 읽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살짝 자괴감이 들었다. 그런데 고호 작가 책은 단숨에 읽힌다. 이번 <평양골드러시> 역시 시간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책을 읽었다.

 

고호 작가는 책의 주요 소재로 북한을 많이 다루는 편이다. 책을 읽으며 북한에 대해 세밀하게 표현한 문장을 만나면 혹시 작가가 북한 출신의 작가는 아닐지 상상한다. 북한에 대해 자료 조사와 상상만으로 자세하게 소설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고호 작가를 발견한 것이 작년 즉 2023년 초였던 것을 감안하며 그 사이에 내가 발견하지 못한 책을 3권이나 발견했을 정도로 그는 다작하는 작가인듯하다. 문예 창작을 전공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일반 직장인으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소설 작가로 <황토현문학상>, <의정부전국문학상>, <DMZ문학상>, <국회의장상> 등을 수상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과히 놀랍고 부럽다.

글 쓰며 살고 싶다는 꿈이 있는 내게 롤 모델이 되어가고 있다. 소설 쓸 능력은 없지만, 그는 나에게 희망이다. 내가 잘 알지 못하지만 소설을 쓰기 훨씬 전부터 글을 쓴 경험이 많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짧은 기간에 다양한 소재의 소설을 발표할 수 있을까? 직장 다니며 꾸준히 글을 썼던 사람이지 않을까. 시간을 거슬러 어렸을 적부터 독서를 꾸준히 하며 글을 지속적으로 썼던 사람이이었을 것이다.

 

 

<평양골드러시>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 응원단으로 온 “삼지연관혁악단”은 물론 꽃제비, 이산가족 등 여러 배경을 소재로 소설을 전개 시킨다.

평양에서 부잣집 막내딸로 살던 김사끝 할머니가 남한에서 살다 사망하자 경찰인 손자, 취업 준비생 손녀는 할머니가 말하던 금괴를 찾기 위해 무모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들은 금괴를 찾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북한으로 잠입한다. 그들이 찾고자했던 금괴는 결국 할머니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할머니의 오빠 김삼억의 품까지 도달한다. 김사끝 할머니가 사망하기 전 자신의 오빠가 북한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브로커에 넘긴 돈을 통해 북한 탈출을 돕는다. 결국 오빠는 동생을 보지 못했지만, 그는 탈출하는 과정에서 물에 떠밀려 온 가방 속에서 금괴를 발견한다. 북한으로 잠입했던 두 손자, 손녀가 발견하고도 찾지 못했던 금괴를....

 

삼지연관혁악단에서 노래를 불렀던 손향, 손향의 할아버지 리삼태와 김사끝, 김삼억의 관계와 그들이 겪는 현실을 읽으며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여전히 북한에서도 남한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이름이 없었던 꽃제비 애꾸. 어린 소년이 그저 바라던 것은 따뜻한 가족의 품 안에서 옹기종기 앉아 따뜻한 밥을 먹는 것이 꿈이 아니었을까. 그 소년이 왜 애꾸가 되었는지 읽는 문장에서 가슴이 저미었다. 금괴를 찾는 데 도움 줬던 애꾸가 마지막 금괴를 보고 마음을 바꾼 건, 엄마의 다리를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에는 각자 처한 상황과 이유가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등장인물의 행동을, 책을 다 읽고 나면 끊어진 회로가 다시 이어져 서로 연결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현실과 픽션을 적절히 섞어 상당히 재미지다. 금괴를 소재로 우리나라 이산가족의 현실, 1940년대 부잣집에서 일하던 사람의 이야기와 그들 자식이 시대의 불평등을 위해 싸우다 결국 서로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긴 이야기, 돌고 돌아 결국 만나는 이야기를 창작한 작가의 필력이 마음에 쏙 든다. 책을 읽는 내내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아리송하며 읽었지만,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소설 앞부분에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라고 이마를 치게 된다. 그것이 고호 작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고호 작가가 소설 쓸 때, 소설의 결론을 이미 다 고려하고 글을 쓰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끝에서 모든 이야기가 연결되고,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결국 독자는 소설 끝부분에서 소설 중간중간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고호 작가의 여러 책을 읽었는데 실망한 소설이 없다. 소설을 재미있게 쓰며, 소설의 전개 방식과 전달력에 개인적으로 무한 감동해 고호 작가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지금은 노비종친회를 읽고 있는데 이 소재 역시 참신하다.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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